첫 번째 감사
– 아침 햇살이 창가를 조용히 비춰준 것.
그 빛에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.
두 번째 감사
– 오늘,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를 가족과 함께 걸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.
흔들리는 다리 위에서도, 우리는 서로를 붙잡아 주는 존재임을 느꼈어요.
세 번째 감사
– 하루를 무사히 보낸 나에게.
조금은 힘들어도 함께였기에 웃을 수 있었던 순간들에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.
작은 감사가 모여
나의 하루를,
나의 삶을 빛나게 합니다.
오늘도 고맙습니다.
함께 할 수 있음에, 살아있음에, 사랑할 수 있음에. 🌷